"이러고 둘이 사는거야" <br /> <br />"혼자면 외로워서 안 돼" <br /> <br />2년 동안의 투병 생활 <br /> <br />최근에는 폐렴 증세 악화 <br /> <br />소설가 이외수 향년 76세로 별세 <br /> <br />1946년 경남 함양 출생 <br /> <br />1972년 강원일보 신춘문예로 문단 데뷔 <br /> <br />들개, 칼, 장수하늘소, 벽오금학도, 하악하악 등 베스트셀러 다수 집필 <br /> <br />예능 프로그램과 시트콤, 광고 등 문화계 전반에서 왕성한 활동 <br /> <br />'촌철살인'의 글로 177만여 명의 팔로워와 소통했던 이외수 <br /> <br />[녹취] 오고 가는 것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고, 그 소통에 의해서 변화가 초래되어야 하고 그 변화는 아름다운 변화이어서 그것이 우리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고인이 생전에 대중들에게 전한 메시지는 이제 그의 빈자리를 채웁니다 <br /> <br />"인생이 깊어지기 위해서는 희망도 절망도 필요하다" <br /> <br />"포기란 놈의 유혹만 떨치면 반드시 기회는 온다" <br /> <br />"그대를 응원한다. 힘을 내라"<br /><br />YTN 김민경 (alsrud0500@ytn.co.kr)<br />영상 편집 : 김민경<br />사진·영상 출처 : 이외수 트위터<br />인스타그램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42620103111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